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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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사역팀 작성일17-11-23 11: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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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 비전을 바라보게 하고 소통하라
상담사역팀 엄정희 권사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대상 관계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은 인생의 8단계 사회 심리적 발달단계를 논하면서 사춘기는 자아정체성을 갈망하는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주기 마다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사춘기 즉 청소년기에 풀어야 할 과제는 4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제에 대한 관심을 사춘기 자녀와 함께 가져주면 좋습니다.
먼저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즈음 청소년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영상매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상대적으로 대인관계를 통한 자신에 대한 깨달음이 적어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가 힘이 듭니다. 집단상담을 통하여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등을 나누어보면 좋습니다. MBTI 성격분석검사, 에니어그램 성격분석검사 통해 자신을 알아가게끔 해주면 좋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등 발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담은 인디언식 별칭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누구인가 100자 원고지에 자신의 삶의 절절한 비전, 갈망 등 적어보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삶에서 붙들어야 할 가치를 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차 마시면서 자신이 가장 붙잡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 하는 가족 토론회 한번 가지면 부쩍 친근해진 가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와 소통이 쉬워집니다
기질에 맞추어 소통하라
세 번째로 이 시기는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입니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에 대하여 부모와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라면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성공한 것입니다. 이성 관계를 넘어 대인관계 성공법 등 함께 이야기 한다면 금상첨화 이랍니다. 다혈질 친구들에게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고 담즙질 친구들은 그들의 리더십을 인정해주고 우울질 친구들에게는 완벽함에 대한 그들의 갈망을 읽어주며 점액질 친구들에게는 존중을 표현하자고 은근히 이야기 해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는 진로상담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배를 만들게 하려면 바다를 보여주어라 라는 탈무드의 지혜처럼 사춘기를 지나는 그들이 비전을 붙잡게 되면 대화도 잘 풀리게 됩니다. 비전을 향해 가느라 짜증 낼 시간 없습니다. 홀랜드 직업 탐색검사를 통하여 사춘기 자녀가 무슨 적성인지 함께 이야기 하면 참으로 좋습니다. 대화의 물꼬가 터집니다. 엔지니어 등 공과 적성의 실재형인가? 교수 적성의 탐구형인가? 예술가 적성의 예술가형인가? 사람을 잘 다루는 사회형인가? CEO적성인 기업형인가? 은행원이나 공무원 적성의 관습형인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주 성향, 부차적 성향이 밝혀지면 홀랜드 진로코드 분류표에서 거기에 맞는 직업 50개 중에서 한 개를 골라 연구하고 준비하며 계획표를(1주일, 1달, 1년, 5년 10년)써보면 좋습니다
부모의 지혜는 매보다 강하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에서 듣기 유형은 어떠십니까? 전지자유형, 분석가유형 도덕가유형은 피하십시다.
공격형 메시지 보다는 나의 감정만을 전하는 I Message(나 주장법)을 사용합시다.
시각의 전환을 일키는 대화를 하십시다.
동의 하지 않을 때라도 “너의 말은---라는 이야기 이지~”라고 반영을 해 줍시다.
자녀 안의 보석을 찾아주며 대화 합시다. 광석을 찾아내는 광부처럼 말입니다.
자녀가 report형인가 아니면 rapport형인가에 맞추어 대화 하십시다.
부모의 권위가 아니라 부모의 지혜로 대화 합시다.
이론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치십시다(Action Speaks Louder than Words).
비난이 아니라 칭찬이 사춘기 자녀를 이끌어 가도록 하십니다.
사춘기 자녀를 이끄는 힘 - 비난이 아니라 칭찬
아무리 순항이라도 목적항구, 비전이 없으면 표류하는 것입니다. 반면 아무리 힘들어도 비전을 향해가는 것은 항해입니다. 사춘기 자녀들이 비전을 붙잡고 결정할 때에는 선택과 집중을 부탁하며 대화 합시다. 동물운동회에서 뭍에서는 토끼가 1등, 하늘에서는 독수리, 물속에서는 거북이가 1등을 했습니다. 동물회사 인사과장이 다른 3분은 다 모셔갔지만 전 종목 2등을 한 오리는 모셔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꿈을 향해 나아 갈 때 반드시 그 과정에서 역경이 올 수 있습니다. 세찬 겨울, 칼바람이 불어 닥칠 때 바람을 피하여 바람을 등지고 달려간 소들은 압사 동사로 모두 죽었답니다. 허지만 바람을 맞으며 바람을 향하여 가는 헤리포드 종의 소는 땀이 나고 해서 오히려 한 마리도 죽지 않고 다 살아 남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비전을 붙들게 하고 소통 하십시오. 기질에 맞추어 소통 하십시오. 비난이 아니라 칭찬이 사춘기 자녀를 이끌어 가도록 소통 하십시오.
상담사역팀 엄정희 권사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입니다. 대상 관계 정신분석학자, 에릭 에릭슨은 인생의 8단계 사회 심리적 발달단계를 논하면서 사춘기는 자아정체성을 갈망하는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주기 마다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사춘기 즉 청소년기에 풀어야 할 과제는 4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그 과제에 대한 관심을 사춘기 자녀와 함께 가져주면 좋습니다.
먼저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즈음 청소년들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영상매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상대적으로 대인관계를 통한 자신에 대한 깨달음이 적어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가 힘이 듭니다. 집단상담을 통하여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 등을 나누어보면 좋습니다. MBTI 성격분석검사, 에니어그램 성격분석검사 통해 자신을 알아가게끔 해주면 좋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등 발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담은 인디언식 별칭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누구인가 100자 원고지에 자신의 삶의 절절한 비전, 갈망 등 적어보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삶에서 붙들어야 할 가치를 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차 마시면서 자신이 가장 붙잡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 하는 가족 토론회 한번 가지면 부쩍 친근해진 가족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와 소통이 쉬워집니다
기질에 맞추어 소통하라
세 번째로 이 시기는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입니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에 대하여 부모와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라면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성공한 것입니다. 이성 관계를 넘어 대인관계 성공법 등 함께 이야기 한다면 금상첨화 이랍니다. 다혈질 친구들에게는 격려와 칭찬을 해주고 담즙질 친구들은 그들의 리더십을 인정해주고 우울질 친구들에게는 완벽함에 대한 그들의 갈망을 읽어주며 점액질 친구들에게는 존중을 표현하자고 은근히 이야기 해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기는 진로상담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배를 만들게 하려면 바다를 보여주어라 라는 탈무드의 지혜처럼 사춘기를 지나는 그들이 비전을 붙잡게 되면 대화도 잘 풀리게 됩니다. 비전을 향해 가느라 짜증 낼 시간 없습니다. 홀랜드 직업 탐색검사를 통하여 사춘기 자녀가 무슨 적성인지 함께 이야기 하면 참으로 좋습니다. 대화의 물꼬가 터집니다. 엔지니어 등 공과 적성의 실재형인가? 교수 적성의 탐구형인가? 예술가 적성의 예술가형인가? 사람을 잘 다루는 사회형인가? CEO적성인 기업형인가? 은행원이나 공무원 적성의 관습형인가? 하는 이야기입니다. 주 성향, 부차적 성향이 밝혀지면 홀랜드 진로코드 분류표에서 거기에 맞는 직업 50개 중에서 한 개를 골라 연구하고 준비하며 계획표를(1주일, 1달, 1년, 5년 10년)써보면 좋습니다
부모의 지혜는 매보다 강하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에서 듣기 유형은 어떠십니까? 전지자유형, 분석가유형 도덕가유형은 피하십시다.
공격형 메시지 보다는 나의 감정만을 전하는 I Message(나 주장법)을 사용합시다.
시각의 전환을 일키는 대화를 하십시다.
동의 하지 않을 때라도 “너의 말은---라는 이야기 이지~”라고 반영을 해 줍시다.
자녀 안의 보석을 찾아주며 대화 합시다. 광석을 찾아내는 광부처럼 말입니다.
자녀가 report형인가 아니면 rapport형인가에 맞추어 대화 하십시다.
부모의 권위가 아니라 부모의 지혜로 대화 합시다.
이론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치십시다(Action Speaks Louder than Words).
비난이 아니라 칭찬이 사춘기 자녀를 이끌어 가도록 하십니다.
사춘기 자녀를 이끄는 힘 - 비난이 아니라 칭찬
아무리 순항이라도 목적항구, 비전이 없으면 표류하는 것입니다. 반면 아무리 힘들어도 비전을 향해가는 것은 항해입니다. 사춘기 자녀들이 비전을 붙잡고 결정할 때에는 선택과 집중을 부탁하며 대화 합시다. 동물운동회에서 뭍에서는 토끼가 1등, 하늘에서는 독수리, 물속에서는 거북이가 1등을 했습니다. 동물회사 인사과장이 다른 3분은 다 모셔갔지만 전 종목 2등을 한 오리는 모셔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꿈을 향해 나아 갈 때 반드시 그 과정에서 역경이 올 수 있습니다. 세찬 겨울, 칼바람이 불어 닥칠 때 바람을 피하여 바람을 등지고 달려간 소들은 압사 동사로 모두 죽었답니다. 허지만 바람을 맞으며 바람을 향하여 가는 헤리포드 종의 소는 땀이 나고 해서 오히려 한 마리도 죽지 않고 다 살아 남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비전을 붙들게 하고 소통 하십시오. 기질에 맞추어 소통 하십시오. 비난이 아니라 칭찬이 사춘기 자녀를 이끌어 가도록 소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