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살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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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담사역팀 작성일17-11-23 10: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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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 Why?
상담사역팀 엄정희 권사
친구들이 나를 왕따 시키고 개줄을 내목에 메고 개같이 끌고 다녔다는 어린 중학생의 가슴아픈 고백을 듣는다
보다 좋은 성적표를 가지고 오라는 어머니의 성화를 견디어 낼 힘이 더 이상 없다.
난 아무리 해도 어머니가 원하는 그 성적을 뽑아낼 수 없어 죽음만이 해답이었다는 아직도 프르고 푸른 생명의 절규를 듣는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부부싸움의 전장을 더 이상 볼 수 있는 힘이 없어 삶의 끈을 놓는다는 유서는 우리의 가슴을 멍들게 한다
그렇다. 청소년 자살 원인은 첫째, 왕따 문화 및 학교폭력이고 둘째, 성적에 대한 과민반응 이며 셋째, 가정불화이다.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는 세계 2위이고 OECD국가에서는 수위를 달리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다.
나는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수인의 명찰을 달고 죄수의 슬리퍼를 신고 학교라는 감옥에서 출옥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죄수이다 라고.
어떤 부모는 독초를, 어떤 부모는 거목을 만들어 내는가?
청소년 자살의 이슈는 부모와의 갈등, 친구와의 갈등, 교사와의 갈등이다.
참부모 교육이 절절하다. 어떤 부모는 독초를 만들고 어떤 부모는 거목을 만들어 내는가?
부모의 권위는 매가 아니라 지혜이다. 어려서부터 내 자녀가 가지고 있는 그 보석을 캐내어주는 광부가 되자.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Action Speaks Louder than Words)했던가~ 삶이 본이 되는 부모가 되자.
친구와의 갈등 문제이다. 고립감이 연습되어질�때 자살을 선택한다고 한다. 밥상머리교육에서 부모들이, 교실에서 교사들이 공동체교육을 강화해야한다. 함께 가야 웃는 세상이 된다는 것, 그 어느 누구도 하나의 섬이 될 수 없으며 다만 대륙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어려서부터 철저히 교육시켜 왕따문화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하겠다.
교사와의 갈등의 문제이다
교사의 자질 교육, 참 교육의 실현이 절절하다. 이 땅의 교사들이여~ 교사는 어버이라는 다짐이 되어 있는가 묻고 싶다.
자살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이즈음 정부에서도 다음과 같은 청소년 자살관련 변인을 알리고 있다. 우울증, 절망감, 자존감의 실추(자존감 낮으면 아무리 성공해도 불행한 삶 영위하게 된다), 가족력, 가족 응집력, 자녀에 대한 알맞은 관심, 학대 가정, 부모의 불화, 학교의지지, 정신질환 유무 등이다,
한 존재 한 존재가 조물주의 소중한 작품인 것을 성적순으로 학생을 보는 교사의 시각이 문제이다. 이 땅의 청소년 44%가 과중한 학업 스트래스로 자살을 생각한다고 한다. 청소년 자살이 거의 없는 영국에서는 수업은 3까지만 하고 방과 후 학원도 없고 과외도 없다. 이것이 실현되려면 박사졸업생이나 고교졸업생 생활수준이 비슷해 질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이 노력해야 한다
가족 대화의 장을 열어가라
청소년자살 예방 방법도 홍보하고 있다
1. 자살의 개인적 원인 찾아라
2. 자살 고 위험군 청소년들의 안전에 초미적 관심을 가지고 충동 야기 시 접촉할 순서 정 해놓아라
3. 가족 대화 미팅으로 대화의 장 열어가라
4. 문제해결 능력 가르치라
5. 이 고통이 영원할 것이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라는 자살에 대한 비합리적 신 념을 타파해 주라.
비합리적 신념을 타파해 주라.
자살자는 자신 스스로를 무가치, 무능력,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3무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비합리적 신념을 지지하지 않는 증거를 가능한 한 많이 찾아주어야 한다.
뒤늦게나마 정부가 청소년 자살 현황에 대한 아픔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다행이다. 자살예방은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보다 근원적인 해결법이 분명 있을 것이다.
비전빌더(Vision Builder)가 되라
그러기에 유대인교육의 요체를 이루는 비전교육, 적성교육, 인성교육, 공동체 교육, 밥상머리 교육이 절절하다. 그중에서도 비전 교육이 절절하다.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니체는 말했다. 삶의 이유를 가진 사람은 삶의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낼 수 있다.
사랑하는 조국이 청소년 자살율 1위 국가의 오명을 하루 빨리 벗기 위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비전과 꿈을 붙잡도록 하는 비전빌더(Vision Builder)가 되자
상담사역팀 엄정희 권사
친구들이 나를 왕따 시키고 개줄을 내목에 메고 개같이 끌고 다녔다는 어린 중학생의 가슴아픈 고백을 듣는다
보다 좋은 성적표를 가지고 오라는 어머니의 성화를 견디어 낼 힘이 더 이상 없다.
난 아무리 해도 어머니가 원하는 그 성적을 뽑아낼 수 없어 죽음만이 해답이었다는 아직도 프르고 푸른 생명의 절규를 듣는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부부싸움의 전장을 더 이상 볼 수 있는 힘이 없어 삶의 끈을 놓는다는 유서는 우리의 가슴을 멍들게 한다
그렇다. 청소년 자살 원인은 첫째, 왕따 문화 및 학교폭력이고 둘째, 성적에 대한 과민반응 이며 셋째, 가정불화이다.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지수는 세계 2위이고 OECD국가에서는 수위를 달리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다.
나는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수인의 명찰을 달고 죄수의 슬리퍼를 신고 학교라는 감옥에서 출옥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죄수이다 라고.
어떤 부모는 독초를, 어떤 부모는 거목을 만들어 내는가?
청소년 자살의 이슈는 부모와의 갈등, 친구와의 갈등, 교사와의 갈등이다.
참부모 교육이 절절하다. 어떤 부모는 독초를 만들고 어떤 부모는 거목을 만들어 내는가?
부모의 권위는 매가 아니라 지혜이다. 어려서부터 내 자녀가 가지고 있는 그 보석을 캐내어주는 광부가 되자. 행동은 말보다 더 크게 말한다(Action Speaks Louder than Words)했던가~ 삶이 본이 되는 부모가 되자.
친구와의 갈등 문제이다. 고립감이 연습되어질�때 자살을 선택한다고 한다. 밥상머리교육에서 부모들이, 교실에서 교사들이 공동체교육을 강화해야한다. 함께 가야 웃는 세상이 된다는 것, 그 어느 누구도 하나의 섬이 될 수 없으며 다만 대륙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어려서부터 철저히 교육시켜 왕따문화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하겠다.
교사와의 갈등의 문제이다
교사의 자질 교육, 참 교육의 실현이 절절하다. 이 땅의 교사들이여~ 교사는 어버이라는 다짐이 되어 있는가 묻고 싶다.
자살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이즈음 정부에서도 다음과 같은 청소년 자살관련 변인을 알리고 있다. 우울증, 절망감, 자존감의 실추(자존감 낮으면 아무리 성공해도 불행한 삶 영위하게 된다), 가족력, 가족 응집력, 자녀에 대한 알맞은 관심, 학대 가정, 부모의 불화, 학교의지지, 정신질환 유무 등이다,
한 존재 한 존재가 조물주의 소중한 작품인 것을 성적순으로 학생을 보는 교사의 시각이 문제이다. 이 땅의 청소년 44%가 과중한 학업 스트래스로 자살을 생각한다고 한다. 청소년 자살이 거의 없는 영국에서는 수업은 3까지만 하고 방과 후 학원도 없고 과외도 없다. 이것이 실현되려면 박사졸업생이나 고교졸업생 생활수준이 비슷해 질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이 노력해야 한다
가족 대화의 장을 열어가라
청소년자살 예방 방법도 홍보하고 있다
1. 자살의 개인적 원인 찾아라
2. 자살 고 위험군 청소년들의 안전에 초미적 관심을 가지고 충동 야기 시 접촉할 순서 정 해놓아라
3. 가족 대화 미팅으로 대화의 장 열어가라
4. 문제해결 능력 가르치라
5. 이 고통이 영원할 것이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라는 자살에 대한 비합리적 신 념을 타파해 주라.
비합리적 신념을 타파해 주라.
자살자는 자신 스스로를 무가치, 무능력,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3무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비합리적 신념을 지지하지 않는 증거를 가능한 한 많이 찾아주어야 한다.
뒤늦게나마 정부가 청소년 자살 현황에 대한 아픔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다행이다. 자살예방은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보다 근원적인 해결법이 분명 있을 것이다.
비전빌더(Vision Builder)가 되라
그러기에 유대인교육의 요체를 이루는 비전교육, 적성교육, 인성교육, 공동체 교육, 밥상머리 교육이 절절하다. 그중에서도 비전 교육이 절절하다.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니체는 말했다. 삶의 이유를 가진 사람은 삶의 어떤 어려움도 견디어 낼 수 있다.
사랑하는 조국이 청소년 자살율 1위 국가의 오명을 하루 빨리 벗기 위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비전과 꿈을 붙잡도록 하는 비전빌더(Vision Builder)가 되자